요렇게 개구장이 같기만한 이람이!
아들래미 귀엽다는 소리까지 들어야 했던 이람이!
얼마전 변신을 시도!
이람이의 변신..
요렇게 개구장이 같기만한 이람이!
아들래미 귀엽다는 소리까지 들어야 했던 이람이!
얼마전 변신을 시도!
이람이의 변신..
요즘 이람이가 너무 신통치 않게 먹고 있다.
아까는 먹은지 4시간이
넘어가고 있는데도 잠만 자길래 깨워서 먹였더니 겨우 30cc 먹고 혓바닥으로 젖꼭지를
밀어낸다.
보통 분유 수유량은
생후 ~ 3주 : 3시간마다 90cc
3 ~ 6 주 : 3시간마다 120cc
6 ~ 12주 : 4시간마다 120 ~ 180cc (생후 3개월까지 180cc)
3 ~ 6개월 : 4시간마다 240cc까지 증가
지금 이람이는 11주정도 됐으니까 4시간마다
120 ~ 180cc정도 먹어줘야 한다.
하지만 오늘 먹은걸 보면 80, 80,
60, 30, 100 해서 총 350cc 먹었다.
이따가 12시되기전에 한번 더
먹여서 100cc정도 먹는다 해도 겨우 450cc 정도다.
사실 잔다고 언제 일어날지도
모르는일이다. 깨운다고 해도 먹는다는 보장도 없다. 아까처럼 찔끔 먹다가 거부할지도 모른다.
보통 720~1080cc정도는 먹어줘야 하는데...
이렇게 정량을 못먹은지 한달도 넘은것 같다.
계속 이런식이면 정말 곤란한데... ㅠ ㅠ;;
변은 하루에
많으면 두번 보고, 보통은 한번..... 가끔 하루씩 거를때도 있다.
모유먹을때는 역시
황금변을 보다가, 최근들어 살짝 녹색이 돌고 있다.(마음아프다)
최근에는 루이보스차에 분유를 섞여 먹이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변색깔이 거의 흙색에 가깝다. 색깔이 이래도 되나 모르겠다.
아.. 진짜!
먹으면 너무 많이 먹는다고 걱정, 안먹으면 안먹는다고 걱정
자면 너무 많이
잔다고 걱정, 안자면 너무 안잔다고 걱정... 걱정, 걱정, 걱정...

이제 좀 그만자고, 먹어주면 안되겠니?
덧 (08.25) : 어제 12시 이후로 9시까지 겨우 50정도 먹었다. 7시에 깨워 먹이려고 시도 하였으나 혀로 밀어내며 완강히 거부! 8시쯤 다시 시도 하였으나 역시 찔끔먹고 거부! 미치겠다. 정말... 왜 안먹는거냐고...
아기에겐 먹고, 자고, 싸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 이렇게 하루를
기록하고 있다.
모유에서 분유로 전환중이라서 그런지 2개월된 아기의 수유량인 720cc~960cc에
훨씬 못미치는 600cc를 먹었다. 지난주 내내 500~600cc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ㅠ
ㅠ;;
05:00 - 수유 90ml
Part 1 ------------------------> 3시간 30분
08:00 - 수유 50ml
09:00 - 수면 2시간30분
Part 2 ------------------------> 3시간
11:00 - 목욕
11:30 - 수유 120ml
12:00 - 수면 2시간30분
Part 3 ------------------------> 3시간
02:30 - 수유 90ml
04:00 - 수면 1시간 30분
Part 4 ------------------------> 3시간 30분
05:00 - 수유 110ml
07:00 - 수면 1시간30분
Part 5 ------------------------> 3시간 30분
08:30 - 수유 모유 140ml
10:30 - 수면 3시간
지난 일요일 이람이의
하루였다.
버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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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람이 잘때 한선수 똑같이 잤다.

하루종일 잔걸 반성하며 이람이에게 쭈쭈 먹이는 중....... 일까?
얼마전부터 이람이를 어깨로 안으면 "쩝쩝"거리는 소리가 들려 뭘하나 했더니 자기 손등이며 내 옷이며 어찌나 맛있게 즐겨주시는지... 자기 손빠는거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옷을 자꾸 빠니까 너무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공갈젖꼭지를 물려줘볼까 하고 생각하던차에 대한민국 아이키우는 엄마들의 카페 "지후맘"과 "베이비위스퍼"책을 종합해 판단해본 결과 적절한 상황에 적당히 물려주기로 했다.
아기들은 워낙 빠는 욕구가 강해서 생후 6개월까지는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대신 아기가 노리개 젖꼭지에 너무 의존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뗄 때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떼야 한다.

이람이는 주로 낮에 분유를 먹고나서도 자기 손등에 집착할때 물린다. 그리고 낮잠 잘때 물려주고, 잠들고 나서는 빼준다. 간혹 공갈이에 중독되서 물고자다가 입에서 빠지면 깨어나서 울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밤에라도 자다가 깬경우 물려주고, 역시 잠들면 빼준다. 다행히 이람이는 잘때 빼줘도 울지 않는걸 보면 아직 중독은 아닌듯 하다.
출근을 위해 슬슬 준비중이다. 준비랄것까지는 없고, 이람이를 봐주실 분을 구하고
있다.
요즘 가장 고민거리이자 스트레스는 믿을만한 베이비시터 구하는 일이다.
이람이를 임신해서부터 지금까지 이 문제 때문에 한시도 마음편할 날이 없었다. 특히 아무도 없는 집에 이람이와 이람이 봐주실분 단둘이 있어야 하는지라 더 염려스러운 마음이 크다. 나는 대부분의 베이비시터들이 아이를 좋아하고, 상식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이며, 온화한 분일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만 운이 나빠 얼마전 TV에서 방영되었던 몸쓸(이를테면 아기 재울려고 분유에 수면제타는...) 베이비시터에게 이람이가 맡겨질까 두렵다. 그런 사람이 백만명중에 단 한명일지라도 혹시나 하는 마음때문에 나같이 아이를 맡겨야 하는 직장맘들은 마음 놓을 수 없을것이다.
영국에서는 3년동안 보모 학교에서 훈련을 받아야 보모가 될수 있도록 법으로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우리나라도 베이비시터 자격증이라는것이 있지만 별다른 규제없이 사설업체의 심사과정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구감소문제는 법적으로 엄격하게 규제되는 베이시시터 시스템만 자리잡아도 굳이 출산장려정책을 요란스럽게 펴지 않아도 자연히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이람이와 집에
있는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혹독한(구라 조금 쳐서) 훈련을 했다.
안아서
재우지 않고, 수유 간격 늘리고,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다. 내가 이렇게 했던 이유는 오직 하나다. 이람가 이람이
봐주실분에게 미움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뭐 그렇게까지 하느냐는 싶을테지만, 그냥 이게
엄마되는 사람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절실한 심정인것 같다.
아무리 좋은 마음씨를 가진분이라고 할지라도 어린 아이를 보는일이 항상 좋은 마음만 가져지지 않는다는걸 이해 한다. 엄마인 나조차도 아이가 정말 미워서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 엉덩이를 퍽퍽 때린적도 있고, 심지어 소리지른적도 있다. 내가 바라는건 아이에게 잠시 안좋은 마음을 가졌더라도 미안해 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단지 그럴수 있는 사람이라면 아이를 걱정없이 맡길 수 있을것 같다.
내가 원래 이렇게까지 비관적인 사람이 아닌데... 아이문제만큼은 어쩔 수 없나보다. ㅜ ㅜ;;

프리랜서 시절이 새삼
그리워진다.
이람이는 베이비시터가 돌보지만, 나는 항상 이람이 곁에 있을 수
있으니까...